소가족목
대개 반송나무를 많이 사용하는 편으로, 한 나무 아래 4~6분을 모시는 자리가 제공됩니다.
모실때에는 위쪽으로 2분, 아래쪽으로 2~4분을 모시는 방식으로 안장됩니다.
"조부모 2분 + 부모 2분 + 여분 2자리" 이런 방식으로 소가족목을 많이 준비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자가 모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따로 있다면 언제든지 계약하신 소가족목 자리에 모실 수가 있습니다.
단, 모셔지는 고인과 계약자와의 관계증명만 된다면 충분히 모실수가 있습니다.
2023년 3월 ~ 4월 1달간은 공달인 윤달이 있습니다.
윤달에 먼 시골에 계시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묘를 개장하여 수목장에 안치하시기를 원하시는 가족분들은 개장팀을 전국으로 출장작업 보내드립니다.
조부모님을 위쪽으로 먼저 모시고, 아래쪽으로 부모님 자리와 여분의 자리를 미리 준비해 두시는 형태로 제일 많이 계약이 됩니다.
잔디장, 공동목, 개인목, 부부목과 마찬가지로 소가족목 자리에도 조화를 꽂으실 수 있도록 화병을 설치해 드립니다.
화병속에 꽂힌 조화가 나무와 잘 어우러져서 한층 고급스러운 묫자리를 조성하실 수가 있습니다.
안장 방식
소가족목에 고인을 모시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땅속으로 50Cm 깊이의 광중을 파고 그 아래에 고인의 유골(분골)과 흙을 5:5로 섞어서 광중속에 안장하고, 잔디를 덮은 후 그 위에 고인의 약력이 적힌 비석으로 고인의 자리를 표시합니다.
비석은 1분씩 각각 다른 비석에 각인하기도 하고, 하나의 비석에 4~6분의 약력을 같이 각인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문의 / 예약가능 자리확인
소가족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아래 상담번호로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상담가능시간: 24시간 연중무휴
